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지카와 큐지 (문단 편집) === [[김경문호/2007년#s-3|2007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]] === 2007년에도 엄청난 성적[* 46세이브 6홀드 83이닝동안 115탈삼진 ERA 1.63 기록. ]으로 시즌을 마무리한 후지카와는 그 해 12월에 대만에서 열린 [[김경문호/2007년#s-3|2007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]]에도 출전하게 된다. 당시 한국과의 경기에서 출전할 것이라는 예상과 다르게 감독 [[호시노 센이치]]는 [[200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|2006 WBC]]에서 후지카와가 한국에게 결정적 점수를 내줬던던 탓인지 한국과의 경기에서는 그를 아끼고[* 대신 한국전에는 [[호시노 센이치]]는 불펜으로 [[이와세 히토키]]와 [[우에하라 고지]]를 투입하였다. [[우에하라 고지]]는 전년도 대회 [[200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|2006 WBC]]에서 한국에게 엄청나게 강한 모습을 보여줬었다. [[이와세 히토키]]의 경우에는 사람들이 [[베이징 올림픽/야구|베이징 올림픽]]에서 처참하게 무너진 그의 모습 때문에 잘 모르는 사실이나, 베이징 올림픽 이전까지는 '사신'이라는 리그내에서의 별명에 걸맞는 활약을 국제대회에서도 보여주었다. 실제로 베이징올림픽에서의 성적을 제외하면 이와세는 9.2이닝 4피안타 12탈삼진 3사사구(2볼넷 1사구) 1실점(무자책) '''ERA 0.00'''을 기록했다. 여기에 [[삿포로 참사(야구)|삿포로 참사]] 당시 중간 계투로 나와 한국전에서도 호투한 바 있다. 이 때문에 2007년 당시에 이와세는 한국전에 후지카와보다도 더 호시노에게 신뢰받는 투수였을 것이다. ], 마지막 경기인 대만과의 경기에 그를 투입한다. * 당시 경기에서 선발 투수는 [[다르빗슈 유]]. 다르빗슈는 7이닝 2실점으로 잘 막고 내려왔고, 팀 타자들도 고루 활약하며 7:2 앞선 채로 8회말에 선발 다르빗슈를 이어 마운드에 후지카와가 등판한다. 첫 타자를 삼진으로 잘 잡아내었고, 후속 타자인 3번 타자 [[펑정민]]도 범타 처리, 당일 홈런을 기록했던 4번 [[천진펑]][* 2007년 당시 천진펑은 LA 다저스에서의 생활을 마치고 진작에 2006년부터 대만 프로야구에서 뛰고 있던 중이었다.]도 좌익수 플라이 아웃 처리하며 1이닝 퍼펙트로 대만 타자들을 막아낸다. 이후, 9회초에 [[아라이 타카히로]]의 홈런 등으로 3점을 추가한 일본은 10:2로 앞선 상황에서 9회말에 후지카와를 내리고 [[우에하라 고지]]를 마운드에 올려 경기를 마무리 시킨다. 이 날 후지카와의 기록은 '''1이닝 무피안타 1탈삼진 무사사구 무실점'''으로 이름값을 해주었으며 직전 대회인 [[200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|2006 WBC]]에서의 부진을 어느정도 만회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